라면
작성일 19-11-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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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핫백수 조회 2,330회 댓글 18건본문
이판인지 몬지....
자꾸 라면만 묵었다고 징징 거려 쌌는디
미친넘 아니고서야....
씨꺼먼 남자넘이 5일씩이나
홀애비집에서 빈대붙는 넘을 좋아 하겠냐구....
머가 이쁘다고 괴기를 멕이겠냐 말이다.
더 기가 멕히는 건, 고기도 돼지고기는 안 쳐묵어요.
소고기만 먹는 놈 한테 라면도 감사헐 일이제.
손님니 누구냐에 따라서 대접이 달라 지는 건
차라리 솔직한 거지...암먼,
별로 반갑지 않은 손님인데두 막 반가운척 너스레를 떨묜서...
호들갑시럽게 괴기국 끓여 주는 짓은 못 하것더라구...ㅎ
포트가 스뎅이라서 긍가?
커피맛이 깔끔허니...맛있더라니..ㅎ
달님 오믄 봉다리 커피 끓여 줘야 됭께
지금부터는 안쓰구 애껴 놓으려고...ㅋㅋ
추천9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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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 맛갈스런 음식 좀 봐요 !
저 .. 하루만 빈대붙으면
안될까요오 ~~~~
아 .. 살이 절루 붙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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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도 괜찮아여.
멕여주고 재워주고...ㅋㅋ
암것도 안하고 같이
밥만 묵어줘도 감사헐 따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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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파니....미친넘...?ㅋ
요리가 근사하네오.....앤은...
몸만 오면 댈듯...으음~~!
여피서 기타치는 뱃짱이는 누구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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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기작 제작자 겸 투자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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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저도 여자끼리 친한척 하는 거 별로입니다.
그게 인지상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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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백수들은
직장인은 안쳐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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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글치...ㅋ
이판은 주는대루 안묵구 궁시렁궁시렁~~
말똑싸~~~ㅎㅎ
머릿수가 5명인가벼~~?ㅋ
얼옵한티 안부 전해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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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몰래 간대.
1월에 또 온다니까....ㅋ
그때 함 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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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이런 황송할데가 꾸~벅
근데 저분 누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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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치는 분은
나중에 만나게 될곱니다.
영화 제작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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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군지 알았다 얼라리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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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어케 알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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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터에서 대청마루서 기타치던 사진 밧밨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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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쉼터,
눈팅왕...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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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바람직한 눈팅
나같은 눈팅만 있음 대대손손 태평성대를 누릴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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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악플이 생길 때 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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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까이것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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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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