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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으면서 살아가면 어디가 덧나냐?

작성일 24-02-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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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408회 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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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ㅎ 말이여

인생ㅇ 우울하게 좀 살지 말어.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랴.


난 시방 암일지도 모르는 안개 속의 삶인데도 그닥 우울하지가 않아.

주어진 생명의 길이에 수긍하며 살아가고 있는 중이여.


신체적 질병 생각하면 우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 즐겨야지 하는구먼.


어제 사온 히야신스 화분이 오늘 와서 보니 확연하게 더 큰 거야.

자세히 보니 안에 새끼 한 마리 더 까서 꽃 봉오리가 한 개 더 올라 온다야.

생명의 신비인가?

후리지아는 적당히 예쁘게 피어나고 있고...


하루하루 살아낸다는 것이 아픔이지만 

뭐 인생이 원래 그런 거 아닌가해.


이왕이면 소소한 행복의 잔 물결 속에 피어난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자야.


ㅂㅎ

겨울잠 자고 얼마나 나오고 싶었겠냐?

오라는 사람들은 없다만, 이왕 놀고싶으면 즐겁게 놀자꾸나.'옼?



추천25

댓글목록

best Ppl
작성일

내 소소한 나의 일상 행복을 니까짓게 몬데 함부로 발설 해

니가 몰 안다고

어젯밤 적었다마 억울해서 그런다

여기 안오면 살 것 같단 말 못 봤냐

난 너처럼 여기 오지 않아도 힘들지 않아

우울은 너가 우울한 듯 내보겐 그랴

그 모 낸 엥간한 글 안읽는다 댓글들도

니가 쓴 글 지금 읽고 쓰

긋도 깅 대충 읽었다 요지만 한두개 스킵했으

내 인생을 니가 우유 밥 말드끼 한께 그냥 몇 자 적었어

건강이나 챙기지 몰 타인 인생까정 남발 하고 글냐글길

미위가 모 그닥 글케나 위대한가 거기서 거기 같드마

여전하네 글솜씨는 너말야 아프다고 막하면 되 안되

품위 지켜라 그럴수록 !

오키

굿

간다 &

좋아요 1
Ppl
작성일

내 소소한 나의 일상 행복을 니까짓게 몬데 함부로 발설 해

니가 몰 안다고

어젯밤 적었다마 억울해서 그런다

여기 안오면 살 것 같단 말 못 봤냐

난 너처럼 여기 오지 않아도 힘들지 않아

우울은 너가 우울한 듯 내보겐 그랴

그 모 낸 엥간한 글 안읽는다 댓글들도

니가 쓴 글 지금 읽고 쓰

긋도 깅 대충 읽었다 요지만 한두개 스킵했으

내 인생을 니가 우유 밥 말드끼 한께 그냥 몇 자 적었어

건강이나 챙기지 몰 타인 인생까정 남발 하고 글냐글길

미위가 모 그닥 글케나 위대한가 거기서 거기 같드마

여전하네 글솜씨는 너말야 아프다고 막하면 되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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