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퇴근 길에...
작성일 23-05-1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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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674회 댓글 1건본문
오늘은 아울렛을 들렀다.
어제 백화점에 둘러보니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
아울렛 들러 기비 매장에 가봤는데 역시나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아들 반팔 티나 세일하는 거 두 장 샀음.
그리고 마트에서 시장 봐옴.
올리브유가 다 떨어져서 하나 사옴.
전에는 직구로 박진영 오일이나 스페인 올리브 갤러리 걸루 사먹었었는데
요즘 돈을 아껴야 해서 마트에서 샀다.
좋은 걸 사려고 올리브유 코너에서 쭉 훑어보니 한 개 그나마 맘에 들어 9000원 대에 샀다.
일단 산도가 낮을 것/양이 250미리로 작을 것....뚜껑 따자마자 산화 되니까~~
유기농일 것/엑스트라버진 일것....충족 되는 게 있기에 겟~~
집에 와서 숟가락에 따라 봤더니 일단 색깔 굳~~ 맛을 보니 맵다매워...굳
신선한 거 잘 찾은 듯.
채소에 뿌려 먹어보니 신선하고 맛있네.ㅎ
낼은 오늘 세일가로 노르웨이 고등어 한 손 사온 거 구워 먹어야겠다.
두부도 세일하기에 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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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붉은 인동이 많이 보이더라. 함박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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