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닭~!
작성일 20-06-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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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조회 2,149회
댓글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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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랑스러운 여자가 있지?
감각적이고 도발적인 그녀.....
이쁘다.
십이삼년을 키우면서
무수히 많은 꽃대를 드리워
미소와 밝음은 선사했지......
때론 과잉보호로 죽은가지가되어 밑둥을 도려내는 아픔을
맛보아서인지 이젠 적절히 잘 자라주는 너가 있어.
늘
창가 그 자리에서 묵묵히....
바람...그리고 물.
오늘도 맑음!
추천5
댓글목록
동행
작성일
음악 좋다~
저거 꼭 손지압봉 같으다~ㅎ
나도 강쥐나 고양이는 못키워도
식물은 내손에서 잘 키움~ㅋㅋ
말도 걸면서~ㅋㅋㅋㅋ
다컷다패닝
작성일
그쟈? 파인애플이나 도깨비 방망이 같지야?
한손가락에도 쥐어진다 ㅎㅎㅎㅎ 아욱겨
으열단
작성일
얼굴이 마이크만 한(약간 오바)
그녈 보고 있자니
콩닥콩닥 심장이 텨나올라고 하네요
다컷다패닝
작성일
얼굴 이뻐서 마이크는 보이지도 않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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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오랫동안 잘 키웠네
난 죽였ㅜ
다컷다패닝
작성일
내가 쫌 잘키우는디
이상케 게발선인장은 어렵드라고
나눔 했오
쌀뜨물도 주고 우유도주고 분갈이 한번안하고도
잘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