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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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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조회 2,075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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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넵는데 좋겄시야

내는 빛좋은개살군가바야 ㅠㅠ

나도돈좀받았음 싶으야 


내  오늘 디게 기분이 우울하고 사는기  따분하기까지 하네야

클럽들을 마니 다녔는가바야

내는 말로만  나이트크랍 찾아쌌지  실제로는  십오년전인가?

반포  샴푸라고 가밨시야

여직    싱글인 친구랑 같이  갔는디야 흐미

별천지긴 하드라야

손목 붙잡고  겁내 다니드라고 

이태원은  게이클랍이라다하는디 남자들만 득시글 하겄시야

내는  그때 댕기와서 잼나다고 한번 더 간다니께

애들아빠가 그러라 하대 ㅋ

근데 안갔시야

내 친구가  돈을 안내가  내가 전부내니 아깝드라고

맘에드는 매칭 테이블있음  남자가  내준다는디

내 꽃뱀도 아니고 맘에 들지도않고

게냥  끌리다니는기  잼났었오 


애들이 아직들 어리고 그러니

클럽도 다니고 하나본디  시국인만큼  클럽이나 술은

좀 삼가하자  어린것들 학교도 몬다니고  엉마들

얼마나 갑갑스럽겄냐


유툽보니  실시간  코로나 방송하든디

한숨만 나온다

하기사  그런것도 문화라믄  할말읎지야

근디  내 지난토욜 올마네  오페라보니 좋긴 하드라고


어제 비가 그래 새벽에 왔어도

창틀 송화는 여전히 날린다

내는 문도 몬열고 오늘도 창살읎는 감옥 생활히네

이마트  배달이나 시켜야겄시야

할일도읎는디 ㅠㅠ 


추천4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강남 그 유명하다는 돈텔마마를 촌것들이 택시 3대 잡아타고 송년회 하러갔던 아주 먼먼 옛적이 생각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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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작성일

짱 멋있어야~~~~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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