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구
작성일 21-08-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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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조회 1,692회
댓글 4건
본문
증신을 이따 파는지야
아새끼 생일도 잊어서 미역국도 안끓였다고
펑펑울고 난리가 났었다야
부랴부랴 고기챔기름느코 볶다가 미역불린거 썰어 볶아
조선간장에 끓였시야
먄하지만 소고기 다시다 조금 썼네
아후~
전혀몰랐었다 에호
으제 지친구가 인형선물 줬대서 믄인형을 또 받인왔냐고
큰소리쳤는디
지갑뒤져가 돈 삼십 봉투에 넣주고
집에있는 생크림도넛 꺼내서 일갈했시야
지는 초딩1때 지어미 생일이라고 토끼사와서
내 장장 8년을 토끼 똥갈이함서 개고생시켜놓고
믄 울음보를 터트리는가믈러
근디야
애가 갑자기우니까 맘이 써근써근해져서
미역부터 막 찾게되드라니
먄하네 ㅋㅋ
내년에 잘차려줄게야
추천7
댓글목록
윤서 작성일
야야
미즈넷 끊어라잉
정신팔고 아들 생일도 까먹고 느그 모하는 짓이냐
하튼간에 여서 갈구기만 했지 모 어따가 신굥쓰고 사는지 몰러
끊어
당장
미위
으이구
화상
아니
진상덩어린가? 쯧쯧
야한달 작성일
이그 알람 설정 해놓지
폰 조은게 그거구만
내년에 떡 벌어지게 차려줘ㅋ
윤서
작성일
야야
미즈넷 끊어라잉
정신팔고 아들 생일도 까먹고 느그 모하는 짓이냐
하튼간에 여서 갈구기만 했지 모 어따가 신굥쓰고 사는지 몰러
끊어
당장
미위
으이구
화상
아니
진상덩어린가? 쯧쯧
야한달
작성일
이그 알람 설정 해놓지
폰 조은게 그거구만
내년에 떡 벌어지게 차려줘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밖에 볼 일이 읎으니 오늘 날짜도 모르고 지내야
으케 그걸 잊었는가몰러
알람혀놔야겄오
윤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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