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작성일 21-10-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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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더로우 조회 1,674회 댓글 3건본문
새삼스런 거는 아니다...
고래로 동굴시대버텀 여태꺼정,
알게 모르게..에호슷~!
다행이다.
설거지 할 줄 모르구,나는.
근데에....
라멘을 너머 먹는 거 아녀,이거...나..!
나두 맛있는 거 좋아허는뎁...으음.깨작깨작.
너머너머 입부구,음석을 마딧게 오막오막 먹어대는 여자만 좋으니 워쩔???
커피 타자...
우연 줘듣게 된 설이다.
근자에 젊은이들의 썰판에서 급부상한 화두라고 한다.
근데 젊은이들은 원체 잉여기력이 논눼덜버덤은 넘치므로
배설을 입으로 하는 수 밖에 없는 여건이, 마치
새로운 기조인 듯 착각할 수는 있는데...
기실 결혼이란 제도는 역시나 옹골지게 사랑 하나를 보면서
실행되지는 않은 것이다.조건이 팔 할 이상이 맞지 모.
더 리얼하자며는 상대를 놓고 교환가치의 질량을 겨뤄본 다음에
적당하다는,서로의 암묵적 동의가 있지 않으면 이뤄질 수는 없다.단 한 건도.
이런 차제에 누가 손해라느니 누가 속이고 있고 이용해먹고 있는 것이라는 둥의
모욕적 결론으로 치닫는 썰은 결국 허망한 마음만 쌀뜨물처럼 흐멀게 진 채로
남을 것 같다.
배가 고파서 밥을 찾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이니
그 지경에 무엇이 공정하고 진정성의 유무를 논하는 건 조금 무망하기도 허다.
암튼...
인간에게 늘 최선이란 드문 경우이니까 너무 바라지 않는 게 그나마 속 편할 거다.
그래서 인간은 영악하게도 차선이라도 획득하면서 자위하는 존재일 거다.
그런데에...으음.
왜케 늘 최선의 상대들만 내 앞에서 춤을 추는 건쥐이...
도통 불가사의한 것이다.물론...
나는 아무 노력도 한 적이 없구 이런데.
아아아..미쵸,조하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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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맛나게 우걱우걱먹는 난 워뗘~?아앙
좋아요 1작성일
맛나게 우걱우걱먹는 난 워뗘~?아앙
좋아요 1작성일
ㅋㅋㅋㅋ안되야...ㅋ
오막오막 당첨.ㅋㅋ
작성일
아..그건..달언닌디 흑흑
졌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