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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9-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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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비꽃 조회 2,188회 댓글 8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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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체리 작성일
봄이 가고 .............겨울가고
또 봄이 가는데 ......
평생 기다리는
버림받은 여인 솔베이지
솔베이지를 떠난 페르퀸트가
백발이되어 돌아 와
그녀의 품에서 숨을 거뒀다지요.. 바람둥이 페르퀸트ㅎ
행님아 작성일
야옹이가 어떤 노래를 들려주던가요?
주말인데... 비가와서 그러나?
오늘은 잔잔한 노래를 다..^^
꽃 님은 뭐하세요?
스톱! 지금 그 자리에서 당장 암것도 하지말아욧 ㅎㅎㅎ
핫백수 작성일
가을이 오긴 오나 보네여....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늦은 밤
잠이 깨어 이렇게 궁상을 떨면서 ㅋㅋ
내일 태풍 조심하시고요
제비꽃
작성일
어제는
자꾸만 바람이 가게문을 열고 들어왔어요.
핫백수
작성일
가을이 오긴 오나 보네여....ㅎ
좋아요 1
제비꽃
작성일
9월은 초가을...
좋아요 0
행님아
작성일
야옹이가 어떤 노래를 들려주던가요?
주말인데... 비가와서 그러나?
오늘은 잔잔한 노래를 다..^^
꽃 님은 뭐하세요?
스톱! 지금 그 자리에서 당장 암것도 하지말아욧 ㅎㅎㅎ
제비꽃
작성일
행님~ 방가 ^*^
미즈넷 친구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며
함께 놀던 친구가
단풍놀이를 위해 단풍나무 숲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 있으니까~
야옹이가 '솔베이지의 노래'를 불러주었지요.
지금
제비꽃은 조국 인사청문회 들으면서~
이 댓글을 쓰고 있답니다.ㅎ~~~~~
체리
작성일
봄이 가고 .............겨울가고
또 봄이 가는데 ......
평생 기다리는
버림받은 여인 솔베이지
솔베이지를 떠난 페르퀸트가
백발이되어 돌아 와
그녀의 품에서 숨을 거뒀다지요.. 바람둥이 페르퀸트ㅎ
제비꽃
작성일
체리님 안녕~
솔베이지 이야기 알고 있네요. 방가르~^*^
고향마을 오두막에서
페르귄트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린 솔베이지..
돈을 벌겠다고 멀리 떠나서~
방탕생활을 했고...
마침내 큰 돈을 벌어
고향으로 돌아오다가 도적에게 몽땅 빼앗기고
늙고 꼬부랑이 몸으로
고향에서 기다리던 솔베이지와 만나지요.
돈을 벌지 못하고 가난하더라도
고향에서 솔베이지와 함께
밭을 가꾸며 살았다면 행복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