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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중에....

작성일 21-08-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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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767회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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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내내 아들 짐 싸고

필요한 것들 챙겨주고

아들방 대청소 했더니 어찌나 피곤한지

어제 세 시쯤에 외출하려고

샤워하고 화장 다한 상태에서 잠들어 눈뜨니

오늘 새벽 세 시더라.ㅠㅠ


그 시간에 세수 다시하고 

분리수거 버리고

어물거리다 보니 네 시 넘어 다시 잠들었다가 

일어나 출근.


피곤함 월욜 보내고

칼퇴 후

남편과 딸 저녁 챙겨 같이 먹고

이제 운동장에서 9천 보 넘게 걷고 쉼.

시원해서 걷기는 좋은데

만 보 정도 걸으면 발바닥과 발목이 시큰거려 더는 무리

딱 만 보가 맥시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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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

댓글목록

울타리
작성일

저와 똑같은 버버리 스카프를 사셨네요
색이 무난해서 가을에 많이 사용하게 되는 스카프같아요.
올 가을 멋진 여인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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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쇼핑의 즐거움 그 줄거움이 없어지면
늙는다는 증표에요
열심히 즐거우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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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한동안 살 것도 없고 공허 했었는데 요즘 다시 소소한 쇼핑으로 할링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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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작성일

굳세어라 보사님
오늘도 여전히 만보
앞으로는 닉을 일만보로 바꾸심이 ㅋㅋㅋ

이시간 커피맛
상당히 괜찮아요

습하네요 ~ 땀이 느끼해요

편안한 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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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청심도도 즐밤 되시길요. 저도 오늘 커피 두 잔 마시니 아직 말똥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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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언젠가는 늙어 살 물건도 없어지고 인생에 재미가 없어지는구나 했는데 요즘 지름신이 돋아나서 매일 쇼핑질임. 시간만나면 인터넷 쇼핑으로  사서 아마도 쇼핑중독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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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모모스 스페셜커피 오늘 샴실 들고가서 마셔보니 부드럽고 좋음. 토욜 아들 줄 물건들 사러 코코 갔더니 마비스 치약과 버버리 머플러 싸서.득템 해옴. 올 가을 목도리 두 개나 사놓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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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녁은 감자부침개, 두부김치해서 먹고 수박으로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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