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어젠~~
작성일 24-02-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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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410회
댓글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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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늦잠을 자고서
샐러드 한 접시 많이 해서 먹고
또 한 접시는 도시락을 싸고
초정리 원천탕 온천엘 갔다.
첨 가보는데 엄청 오래 돼서 노후 됐더라.
그렇지만 가본 곳 중에선 물이 가장 좋았다. 매끌매끌~~
주로 할머니들이 많이 왔더라.
장작 불가마도 있는데 자리가 없어서 때만 밀고 나왔다.
2시간 정도 머문 듯~~
초정리 약수터 가서 빈 페트병으로 물 받고
인삼튀김 팔기에 사서 그네에 앉아 먹고
사과도 사고
마트 들러 장보고 오니 하루가 순삭 가더라.
초정리 약수터는 세종이 60일간 머물며 병을 치료 했다고 하더라.
물맛은 철이 많이 들어간 맛이고 근처에 맥콜 공장이 있다.
초정리 탄산수나 맥콜을 만드는 곳인 듯.
이제 청주에 있는 온천 세 곳은 모두 가봤고
수안보를 가봐야겠다.
사는 동안 온천욕을 좀 다니면 병이 좀 나으려나???
추천5
댓글목록
낭만시인
작성일
ㅅㅇㅎ지 중국여자가 누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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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알면 다쳐유~~
좀 모르는 것도 있어야 해유~~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무조건 온천은 원주민이 다니는 시설구린곳이 진또배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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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ㅎ 물이 매끌매끌 아주 좋아요.
동네 할머니들은 다 온 듯해요.ㅋㅋ
낭만시인
작성일
초정리 일화 공장에서는 맥콜과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 탑씨 등을 생산하고 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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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조용필 선전하던 맥콜 캔이 공장 지붕에 올려져 있더라고요.
맥콜이 ㅁㅅㅁ 거라고 해서 전에 이단이라고들 말이 많던데...영원하네요.
낭만시인
작성일
일화가 통일교재단 소속기업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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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청심중학교 유명 하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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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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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중, 청심국제고, 선화예중, 선화예고, 선문대 모두 통일교 재단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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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설악동 사는 주민 말로는 거기 들어설 때 동네 땅을 거의 사들였다고 하네유~~
산 꼭대기에 성전이 보여유~~
ㅅㅇㅎ지중국여자가 거기서 일한다고 하네유~~
낭만시인
작성일
초정리 약수터에는 오래전에 가봤는데 철이온이 많아 물이 불그스름하고 비린 맛이 나지유. 마치 입 안에서 흐르는 코피를 삼켰을 때와 비슷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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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먹기는 그래서 밥 지을 때 넣으려고 해유~~
찝질 하면서 철 냄새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