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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에 대하여...

작성일 19-10-0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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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한남자 조회 2,558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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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미즈넷에서 

첨끝과 아웃사이더가 

죽어라 친일왜구 노릇을 할때

적당히 파르르 하며, 

자기가 쓴 글이던 어디서 가져온 글이던 여행기나 사진을 올려주는 

그냥 내게는 별반 나쁘지 않은 사람이 아니었던가? 


그가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끼고 싶지도 않다. 


뭐 적당히 허풍떨다가 걸렸거나, 

적당히 너그러운 흉내를 냈거나, 

적당히 자기를 포장하기 위한 거짓말을 했겠지 싶은데... 



내가 아는 바 아니니까.... 



아무튼 

글쟁이 하나 없어졌을 뿐이다. 



그러나 

내가 인간세계를 여행하며 느끼는 것은 

거짓말을 안들킨 사람은 있어도 

거짓말을 안한 사람은 없는 듯 해 보였다. 



내 손은 깨끗하다는 사람들 

정말 깨끗한지... 


아... 노트북 베터리 다됐다. 




추천7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그러게요.
일단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내 사고에 맞게 편집해서 받아들이게 되고
표현을 할때에 또 자기만의 스타일로 표현을 하게 되죠.
하물며 안보이는 인터넷에서야

글쟁이 하나 없어졌다.
그것만이 팩트입니다.

좋아요 3
best 초원
작성일

낭만에 대하야~~♡

좋아요 1
초원
작성일

낭만에 대하야~~♡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3
작성일

그러게요.
일단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내 사고에 맞게 편집해서 받아들이게 되고
표현을 할때에 또 자기만의 스타일로 표현을 하게 되죠.
하물며 안보이는 인터넷에서야

글쟁이 하나 없어졌다.
그것만이 팩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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