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작성일 23-10-06 19:4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석양 조회 995회 댓글 7건본문
추천4
댓글목록
작성일
이쁘게 줄세워 놓았네요ㅎ
저리해서 마를때까지 기다리는거죠?
작성일
가지런히 누워있는 들깨와 연푸른 물감을
칠한듯한 하늘이랑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요
평화로운 시골풍경이네요
작성일
어릴 적 어머니가 텃밭에서 들깨를 키웠었는데 가족들이 깻잎을 따서 묶어서 누나와 함께 시장에 가서 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들깨는 타작해서 들기름을 짜서 나물이나 추어탕에 넣어서 먹었지요. 들기름에는 오메가3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지요. 들기름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고 열을 가하면 쉽게 산패가 되니 볶음용이 아닌 무침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좋아요 1작성일
어릴 적 어머니가 텃밭에서 들깨를 키웠었는데 가족들이 깻잎을 따서 묶어서 누나와 함께 시장에 가서 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들깨는 타작해서 들기름을 짜서 나물이나 추어탕에 넣어서 먹었지요. 들기름에는 오메가3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해서 건강에 좋지요. 들기름은 냉장고에 보관해야 하고 열을 가하면 쉽게 산패가 되니 볶음용이 아닌 무침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좋아요.
좋아요 1작성일
주부 9단 보다 아시는게 많네요 ㅋㅋ
저는 아침 마다 들기름 티스푼으로
한스푼씩 마십니다
그냥 몸에 기름칠 한다고
생각하고 먹어요
그래서 그런가 관절 마디들이
뻑뻑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아직은 부드럽다고 느끼는 정도입니다
그럼 효과가 있지요
저희는 들기름을 엄청 많이 먹어요
다른 밭에 들깨 또 심었습니다
그저 저희 가족들 먹을 정도지요
감사합니다.
작성일
가지런히 누워있는 들깨와 연푸른 물감을
칠한듯한 하늘이랑 어쩜 저리 잘 어울릴까요
평화로운 시골풍경이네요
작성일
노을님 바라보는 시선이
저와 비슷하시네요
사실은 저 사진이 여기에 올라가지 않아
용량을 줄여서 편집했어요
아님 하늘이 더 많아 크게 파랗게
넘 절 어울렸어요
저도 사진 보며
넘 멋지구나 느꼈습니다
이제 밤 일 끝내고 마무리 합니다
이 시간에 왠일이야 하지 마시길 ㅋ
작성일
평년작 보다 조금 잘된듯요
좋아요 0작성일
이쁘게 줄세워 놓았네요ㅎ
저리해서 마를때까지 기다리는거죠?
작성일
네에 어느 정도 마르면
그 때 타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