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작성일 23-09-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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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아온냥이
조회 999회
댓글 8건
본문
우리집 능소화
연주암
연주암
추천4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능소화의 계절이죠?
늘어진 능소화가 꽤나 운치있네요
바윗날을 연주하라고 연주암인가요?ㅎ
갈피갈피 세워진 바위가 신기합니다
돌아온냥이
작성일
戀主巖 이라고 하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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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시인
작성일
그 산 밑에 6년 살았는데두 연주대 못 가보고 작년 봄에 처음 가봤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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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그 산 아래 사실때는
많이 바쁘셔서 못 가보셨나요? 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능소화 끝내주네야
꽃말은 슬픈디 ㅎㅎ
돌아온냥이
작성일
꽃말은 슬프지 않은데
전해져 오는 이야기가 슬퍼 ㅠㅠ
야한달
작성일
멋지다 하늘이 손에 닿을듯
엄마가 불교 신자였어
연주암에 자주 가셨지
그래선지 산사에 가면 참 평온해져
기회되면 템플스테이 해보고싶어
돌아온냥이
작성일
울엄마 젊은 시절에
공양미 머리에 이고
고무신 신고
연주암 까지 올라서
기도 하셨었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