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
작성일 24-03-3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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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조회 555회 댓글 2건본문
안되면 술래 가위바위보
아 ~ 할아버지가 졌네
(일부러져준다)
자 ~ 자 ~ 할아버지가 술래다 숨어라
하나 둘 셋 ~~~ 열
꼭꼭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찾으러간다 찾으러간다
어디에 숨었나 ~ 어디
여기도 없구나 ~ 아 여기도 없네
어디에 숨었지 ~ 아 찾았다 여기다 ㅋㅋ
이젠 아이들이 많이 컸다
11살 초딩4년. 8살 초딩 1년. 그리고 막내 6살
큰아이때부터 숨박꼭질를 했는데
이젠 막내만 하자고 나를 조른다
오늘도 막내와 단둘이 숨박꼭질 하면서
생각했다 ~ 아 이제 1년만 더하면 되겠지 ㅋㅋ
아이들을 금요일 저녁에 데려왔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집 앞 밭 일 하는데
모두 나와서 같이 밭 일 한다고 난리다
컸다고 ~ 모든 일에 간섭이 심하다
특히 밭 일 ~
오전에
고추밭 점적호스 깔고
비닐 멀칭하고
부직포까지 설치하고 ~
오후에는
집앞 고구마 비닐 멀칭을 같이 했다
점적호수는 자동으로 물주기위해서 설치
부직포는 잡초 방지용
고구마 밭 비닐 멀칭
늦은밤 운동까지 하루 마무리
공설운동장 야간 10시까지 개방
이제 아이들도 저도 잡니다
모두 굿 밤요
추천6
댓글목록
작성일
바야흐로 뿌리고,심고, 달리는 계절이
왔네요
곧 초록으로 풍성해질 밭
올해도 대풍 기원!
작성일
바야흐로 뿌리고,심고, 달리는 계절이
왔네요
곧 초록으로 풍성해질 밭
올해도 대풍 기원!
작성일
다녀가셨네요
주말 3일이 눈 깜짝사이 가버렸네요
쉬는 날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
마음만 바쁘네요
할 일은 머리속에 가득한데
몸은 하나뿐
그래요 순리대로 갑니다
서두르지 않고
곧 온 들녁이 잡초로
뒤덮힐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