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원에서
작성일 20-01-1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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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부귀 조회 2,511회 댓글 6건본문
말이다
목에 십부 대주고
견갑골까지 마사지 해주는디야
너무 행복한거여!
무슨 느미 팔자가 마사지 한 번 지대로 몬받고
살아가는지야 흥!칫!뽕!
니들은 조컸시야? 때 되믄 머리 해
손발 해
에스테틱 끊어가 다너!
니들 말이다 팔자가 타고났는가베!
읎이사는 내는 한두푼 모은다고야
집에서 풀뿌리 다리지야
손발톱 집에서 칠하다가 손떨리지야
돈아까워 머리 짧지
빠마는 해본지 1년이 다 되가고야
에스테틱은 커녕 목욕탕비 아까워서 빤스라도 빨아오지야!
비상금 맨드러가 여행갈꺼라고 당근중고앱에 물건 죄다팔다
걸리가 애들아빠가 용돈 줄여놓고야
비싼 과일 혼자 숨키두다 먹은거 걸리가
총각네서 난티 과일팔ㅈㄱ말라 일러두지야!
니들처럼 좋은팔자 시상에 으딨으야??
핑생 비행기는 기경도 몬해보고....흑흑
유럽은 고사하고 중국이 으디 붙헛는지도 모르고야!
시상 헛살은겨
그래서 말인디야!
이번 설에 여행가려고야
으디긴으뎌 겨울바다보러 인천앞바다 가는거지야
그래도 말이다? 난 행복이라 여길란다
잘자야~~~꼭 내꿈들 꾸래이
복꿈여!!
추천2
댓글목록
작성일
부귀 온냐 도저히 않되겠다
빠리 약 부터 묵자 ㅋ
엉안 마 아직 여권도 없담마
즉 국제선은 꿈에나 나오는 야그담마
탐라국도 1년전에 본의 아니게 다녀 왔고
행복한 인간 가트니라궁 ㅋㅋ
지금 공자 앞에 책방 차리는겨?
인천 가는 김에 성냥공장 귀경하는거 잊지 말곰마 ㅋ
엉아 보다 더 불쌍한(?) 인간 가트니라궁
ㅋㅋ
행복한 휴일 보내삼
작성일
ㅋ 나 불쌍한 중생여
구해도고~~~~
향내도 행복한 밤 보내용
작성일
부귀님 할거 안할거 다 하면서 엄살이 넘
심해요ㅎㅎ
젤 재밌게 열심히 사는거 같아요
작성일
잼나게 사는게 매순간 목표여!
노을이도 할거안할거 죄다함서 지내야~~~~
작성일
그것이 행복이라고 느낀다면
바로 그게 행복인거지요
작성일
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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