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
작성일 25-12-0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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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러운게 딱 눈 올 거 같은 날씨네
아침부터 쌔빠지게 세탁기 세번 돌리고
음청 부산스레 청소하고나니
12시 50분인겨
자동차바퀴 공기압 체크 떠서
동네 센타로 후딱 다녀온다는게
예약안하고 가서 30분 기둘맀네
집 오자마자 푹 잤시야
어제 이명이 또 심해져서 왼쪽으로는 눕지도 못하고
오른쪽으로만 누워 잤시야
자다깨다 자는건지 므하는건지
이제 밥 먹다가도 열이 훅 오르다 내리다하네
일 할때는 열이 오르는건지 어쩐건지 힘들면
잠깐 쉬다해서 잘 모르는데
밥묵다가도 열이 올라 돌아삐네
올여름부터 머리속에서 땀 차기 시작혀
짧게 자른건디 소용 읎으
그나마 낮잠은 푹 자니 살거가트다
저녁들 먹고 온다케서 부엌일도 읎어 존디
택배 4 개 와야되는디 오늘 안올랑가
문자도 읎네
쓰레기 복도 내놨는디 이거라도 버려야하나
나가기 싫으네 ㅠ
추천1
댓글목록
작성일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긴 하네요.
바람불면 더 추운데 그나마 바람이 없어 다닐만 할 듯요.
작성일
눈 오면 치우려고
대왕삽 사뒀는데
눈이나 실컷 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