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바화쌍~내 인생에 관심 끄드라고여~~
작성일 25-12-0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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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고 사셍.
뭘 자꾸 죽음을 말하지 말라는데
지천명 넘으면 황혼도 기울어지나니 죽음을 생각할 나인지라
죽음과 늘 공존하며 살아지는 게 노후의 삶이랄까 그렇단다.
언제까지나 인생이 영원할 것처럼 변함없이 자아성찰 안 되고 희생정신도 없고
맨날 남편한테 비속어 남발하는 인생이 한심스럽구나 하노라.
하루를 마지막처럼 살아가야 하는 게 우리 나이여.
나는 매일 뭐 버릴 게 없나 보고 집안 안 사용하는 물건들 한두 개씩 버리는 게 취미여
집안에 짐이 많으면 맘도 무거워져야. 심플한 미니멀리즘이야말로 가볍하게 떠날 준비인 것이지.
그리고 뭘 자꾸 남의 편 소식을 기다리느냐?
먼지 털어 깨끗한 사람 있냐? 남의 편 흉을 볼려면 많지만....철이 들어가매 좀 자제하는 것이니 참고하고
너도 그만 남편 욕하고 좋았던 순간 좀 올리고 그래봐라.
그래도 그런 남편 덕분에 너가 노숙자 안 되고 굶어죽지 않고 아직 카페 순례를 함에 감사하자꾸나.
옼?
추천1
댓글목록
작성일
맞는 말입니다요
매사에 감사하라 했거늘
남편 부라리를 쥐 뜯 ㅠ
작성일
니 남편 부라리 아니자녀 신굥 꺼라이
나므이 남편 부라리 그만 신경 쓰고이
굿
오키
큭
( 글타고 쥐뜯진 말고이
어흥
ㅡ.ㅡ
미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