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어젠 포근 해서 외출 했다
작성일 26-01-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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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어나자마자
1984 2권을 마저 읽었다.
시력저하로 책은 자꾸 멀리하게 되는데... .
저번엔 1권 도서관에서 빌려 다 읽고
망년회로 바쁘다가
힘들게 2권을 읽는데
2권은 박진감 넘치게 잼나서 순삭 빠르게 읽어 버렸다.
이제 3권 시작하려고 꺼내놨다.
오래 전에 조카가 버린다고 해서 주워 온 책인데 또 읽게 되네.
그나마 하루키 소설 중 잼나게 읽혀진 책이다.
아점 후 사우나 갔다가 나오는데 날이 포근해서 곧바로 외출 했다.
난 한 번 나가면 싸돌아 다니다가 밤에 들어오는 습성이 있다.ㅋ
인스타 보니까 남동체육관에 우수기업 상품 판다기에 농산물 좀 살 게 있나 가보기로.
막상 가니 살 건 없고 명품 이월 상품 떨이에서 나이키 티가 싸기에 아들 거 한 장 사고 시마이.
근처 이마트트레이더스 가서 장을 봤다.
뭘 해 먹을까 하다가 간만에 닭매운찜 재료 사옴.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까 하필 고르고고른 양배추를 썩은 걸 사왔넹.ㅠㅠ
곡 필요한 것들만 쟁여 트렁크 가득 채워 옴.
오는 길에 또 근처 롯백이 있어 들러
올리브 시음하기에 마셔보니 풀내음 가득 신선~~갓 딴 신상이라는데 병도 예쁘고
전에 같으면 질렀을 텐데 요즘 아껴야 해서 패스...세일해도 500미리에 12만...
스페인 여행 시 50년 산 발사믹 몇 병 쟁여 오기도 했었는데 이젠 그럴 여유를 버려야 해.ㅠㅠ
파리크라상 빵 좋아하니 사고 트러플 감자 스낵 등등 군것질 몇 가지 사고
주유 들러 기름 만땅 넣고 오니 여덟 시여.
이트에서 산 순대와 내장 썰어 먹으니 하루 갈무리.
푸트코너에서 사는 순대가 아주 쫀득 거리고 맛이 좋아 담에 가면 또 사와얄 듯. 만 원 좀 넘고 가성비 굳.
추천1
댓글목록
작성일
러쉬 찌끄러기라도 남아 있으면 사오려고 들렀는데
젠장할 완판 돼서 미리 종료라더고군.
솔까, 러쉬 12월 반값 할인 연에 딱 1번 하는데 유효기간들이 짧아.
땡처리 해버리는 거지.
온라인엔 샴푸와 샤워젤 딱 두 가지가 남았는데 그건 많이 남아서 패스
러쉬하면 향기인데 나올 때 핸드크림 손에 듬뿍 바르고 나왔다.ㅋㅋ
작성일
러쉬가 방부제가 적은지
금방 변하더라구요
사서 빨리 소진해이ㅏ되드만요
우린 소금샴프 애가 써요 지성ㅈ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