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bts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작성일 26-01-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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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비티에스 고양콘 가려고 하니
표 끊기가 아주 까다롭더라 위버슨지뭔지부터 가입 해야 하고 가입비도 있고 회원 돼야 표를 예매 할 수 있는데
딸내미한테 좀 부탁 했더니 젠장할 위버스 가입부터 매진이라 실패 했다.
표는 26만 원인가 얼만가 하더라만. 세계투어 하는데 우나는 고양과 6월 부산에서 한다.
죽기 전에 비티에스 공연 한 번 보려고 했더니만 나가리네.ㅠㅠ
주식도 요즘 좀 올라서 사기가 그렇더만. 간을 보고 있지만.
그냥 근처에서 소소한 공연이나 볼까봐.
3월 주말에 남의 편이랑 같이 보려고 트라이볼에서 하는 연극 한 편 예매 해왔다.
가끔 문화 생활 하면 활력소가 생기나니 그거라도 하고 살아야지 이 나이에 무슨 낙이 있남?
남의 편이라고는 재미라고는 없어서리...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잼나게 살아야 한다니깐.
내가 남편을 원망하지 않는 이유는 남편이 안 해줘도 내가 알아서 내 인생 찾아 살아내니까 그런 듯하다.
남편바라기 하며 여행 한 번 안 갔으면 지금쯤 후회 했을 거야.
무릎팍 성할 때 미련없이 다닌 것이 나의 무형자산이여.ㅎ
돈으로라고 살 수가 없나니 지금 이 순간을 나를 위해 사세여.
내 인생은 나의 것~~
요근래 시나브로 아파지나니 더욱 지난 날 열심 놀기를 잘 했다.
전에 이런 부부를 보았었다.
평생 꽃집을 한 노부부였었는데 요즘처럼 졸업시즌이면 장사가 잘 돼서 밤을 새우며 꽃을 다듬고 팔았다고 했다.
그리그리 살다보니 돈은 많이 벌어 부자가 됐는데 늙으니 질병이 찾아와서 놀러 다닐 수가 없더란다.
국외여행 한 번이라도 가봤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갈 수가 없고 늙고 아프나니 자식은 아픈 부모 귀찮아 하고
특히 부모가 늙으면 곧 죽을 나이기에 돈 쓰는 것을 아주 꺼려한다고라.
결국 자식은 재산을 물려 받아 잘 살겠지만 부모는 고생만 하다가 가는 것이더만.
울 부모세대들 거의 그랬겠지만...
우린 다르게 살아야 해.
자식 보다 내가 먼저.ㅋ
오늘부터 그렇게 살자고여. 파이팅!!!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사랑님은 서사적인 글 참 공감가요....
몸이 늙으니 자식들에게 아쉬운소리 할까봐 걱정이에요.
지들살기도 바쁠텐디
나한테까지 지들 손 바랄까봐
" 나랑 네아버지 아프면 심폐소생술도 하지마라.
연명치료는 절대하지마라"
이러고 계속 말하네요.....
작성일
할당이 끝나서 이제 다른 사이트로 가서 놀아야겠네. 커피 마신 날은 잠이 잘 안 오고 또랑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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