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성일 26-03-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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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관련 동영상과 댓글들을 보다가 눈물이 자주 나더라만.ㅠㅠ
그래서 오늘 아점으로 굴비 굽고 국을 끓여 일찍 먹고는...
사우나 갔다가
행정복지센터 가서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 발급 받고
강의 하나 신청 하고
도서관 들러 책 읽다가
3시 타임 왕사남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비는 cgv 17000원인데 에스케이티 브이아이피로 공짜로 보고 왔다.
커플과 커플 사이에 낑겨서 봤다.
유해진 때문에 웃고 울다가 2시간 넘게 훌쩍 잼나게 보고왔다.
호랑이 얘기는 못 들었는데 뜬금없는 호랑이도 등장해서 깜놀.
올해 안에 영월 여행이나 한 번 더 다녀 올까 해.
단종묘도 둘러보고... .
울지 말아야지 하고 갔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더만여.
안 그래도 늙어 감수성 오바질인데...흑흑
그나저나 마스크를 안 쓰고 보고 왔더니 코가 맹맹한 기 왠지 감기 올까 두렵다.
오는 길에 기분이 꿀꿀하고 먹먹해서 미치겠던데
때마침 지인이 전화 와서 수다하고 나니 괜찮아짐.
도서관도 들러 3월 잡지들 훑어 보고 집에 오니 또 친구가 전화 와서 수다 하니 마음이 평상시로 돌아오더라.
울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도 눈물이 안 났었는데 영화 보고 눈물이 나네.
어린 나이에 왕이 되고 갖은 고초 겪으며 어린 나이에 비참하게 간 생각을 하니 맘이 아픈게지.ㅠㅠ
후대에 이렇게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니 그 아픔이 좀 희석되길 바라.
그나저나 후대에 연산군인지 한명회 파묘하여 해골을 훼손하여 버렸고 현재 묘는 가묘라던데...
유지태가 카리스마 있게 연기를 잘하더만.
오늘 천 만 넘겼나보던데...대박 나서 여러 사람들 행복하니 나도 행복해.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연산군은 지금의 강화도서 32살의 나이로 교살 당했다는 說도 있고....
자연 병사로 죽었다는 얘기가 있는데....그건 엉아두 모르겠고
한명회는 두번 죽은것은 확실--->[부관참시] 라고....
죽은 인간을 파묘 즉 다시 꺼내서 [육시] 여섯조각을 냈다고 역사서에 기록
작성일
가리왕산
캠핑장이 아직이라...쥐 죽은듯 고요하다가 이럴때 쓰는 말인가 보다
오다가 안줏꺼리로 훈제 오리고기를 사왔다
썰렁하길래 쐬주 2병을...산속이라 약간 추운 정도 사방이 적막하다
역시 고독은 고독과 함께라야 재미가 더해진다
영월 오게되면 연락하삼
청룡포가 아니라 [청령포] 입니다
단종을 향해 일편단심 고개 숙여 뻗어있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정말 압권이다
혹자는 금강송이라고 하는데....대략 500년 이상 됐다고 보면 된다
단종이 묻혀있는 [장릉]
단종제도 볼겸 4월 30일 아니면 5월 1일쯤 다녀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