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아 수가
작성일 26-07-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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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덜 꽁냥꽁냥 짝 찾기
시그널을 보고 왜 우니
다 늘거서
주책이 홍수 났니?
시들은 몸에 하트만 싱그럽게
뿅뿅 거리면 우짠다니
차라리 먹는거에 설레여라
가령 갖 쩌서 모락모락 김 나는 옥수수!
먹을 생각에 설레임을 느껴보지
않으련?
나가 그 설레임 니 테
주믄 안될까?
부탁인데 주소 찍어주라
니 두번째 웬수 나
옥시기 더미에 깔려 죽겠다야
숙이한테 배급받은 열개
언니 사둔 영월산 한망태
손사래 칠 틈 없이 보내고
전화 한 며느라기네 한망태
그러고도 또 또 토날
옥수수 수확하러 가야한다
은수가 가난한 사람끼리
나나 먹자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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