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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1,970회
작성일 20-09-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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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는디
집에서 먹을 과일조차 너무 값이 올랐어
포도도 집에서 먹을건디 한박스 3만3천이나하고 (알크기 중간)
방울 토마토도 플라스틱통 6천 하던거 9천씩이나 해
그나마 싼거 바나나 한 손 5개달린거 6천주고
방울토마토에 포도살까말까하다 샀어
엊저녁부터 먹고 싶더라구
낼은 큰 농수산센타에가서 제대로 된 복숭아랑 포도사서
친정히고 시댁 갖다드려야지
이미 보리굴비는 28 센티짜리 십미 주문배달노 택배보내놨어야
울 아덜이 보리좋아하는디 맛나다카니
양쪽에 보내드려야지
내 입만 입인겨??
이차저차 낼은 아츰부터 바쁘야
은행가서 예금 만기 재연장하고
상가 반찬집가서 반찬 좀 사고
과일사러 저기 먼 시장도 좀 가고하면 바쁘지뭐
친정가서 옷짐도 좀 정리해드려야하고
추석 전 마지막 가는거라 집정리가 좀 필요해야
여름 옷 정리 젤 시르 ㅋㅋ
울엄마가 비싼거 안입으시는거 요즘 주시더라그ㅡ
추천3
댓글목록
K1 작성일
머루포도 맛잇드라구요
당도쵝오! 영동 학산포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