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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807회 작성일 21-01-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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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계절여


날이 이래 추우니 아랫목서 꼭 붙어 끌어안기 을매나 좋아야?

읎이살던 시절  한겨울 광목이불 여름꺼 덮고 오돌돌 떨믄서

둘이 껌딱지처럼 붙어가  호호불며 입박치기 한든때가

엊그제 가튼디  살만하다고 두껀이불 따로 덮고 자니 

살 닿을일이 읎어야 


이게 좋은점이 많은디

이젠 으짜다가 이불이 저쳐져가 살이 닿으믄 화들짝 놀란다니께



이랄땐  뽕짝이나 듣고 조낸혼자 쳐부르는겨

사랑??? 야  개코라고케라마

쉽다쉬워  ㅅㅂ조낸심든기 사랑이냐??

ㅅㅂ 사랑의 빠떼리여!!

추천2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으째 술 먹고 꼬장 피는 분위긴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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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ㅅㅂ 약무코 고마 칵 주거버려야지 심드러서 몬살겄다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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