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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이 취업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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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977회 작성일 21-01-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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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축하축하~~

늙어 자식은 알아서 살아가고

남편은 있으나마나 말 섞을 일도 없어지고

그나마 하루 직장에 나가 부대끼다보면

친구처럼 찾아든  질병들도 잠시 잊혀지고 용돈도 벌고 잘 했다야.


어딜가든 자기할 탓.

열심히 살다보면

성취감도 들고

남들도 알아주고

소소한 일상 행복도 맛보면 살아지는 것.


나도 놀다 알바하다

그러다보니 벌써 나이가...ㅠㅠ


연장한 이번 알바도 3개월도 안 남았다야.

워낙 일을 척척 잘하니까 직장에서 놔 주질않네.ㅎㅎ


갱년기 심해서

그만 두고 쉼하고 싶은데....

2,3월에 대체인력자리 공고 나오면 이력서를 다시 내야하나말아야하나 딜레마.ㅠㅠ


무튼 직딩 됐으면 열심히 즐기라마.

현실에 충실하는 게 잘 사는 인생여.ㅋㅋ

피할 수 없음 즐기는 지혜가 최고!!!

추천3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상실이는 공공근로 하냐?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상실이는 공공근로 하냐?

좋아요 1
yumeunsook 작성일

갠 직장 다닌다 카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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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eunsook 작성일

언니한테 존댓말 써 상실 님 공공근로 하시나요? 하 알겄쟈? 젤 상무식 한 것 들 일면식도 없이 이런 싸이트 반말 찍찍 거리는 거다
내가 너보단 위자녀
몇살일망정
^#~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용돈 쏠쏠~~요즘 시급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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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eunsook 작성일

윗 글 참조 난 공공근로 안 햐 나보다도 더 힘든 사람들 기회 주련다 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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