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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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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822회 작성일 23-09-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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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57조 규모다. 

2.8%정도 상향.

사실상 마이너스다.

(물가상승 감안)


미래 먹거리인 R&D 예산을

17%나 삭감하고 ᆢ지역화폐

예산은 전액 삭감했다.

(죽어라는 말이지)


통합재정수지는 치우고

관리재정수지(순수입과 순지출)로

따지면 내년 적자폭은 58조 정도로

추계된다.


저 예산의 40% 정도는 일반관리비 형태에

고정비로 들어가는 인건비에 관리비다.


늘어난 부분은 SOC 예산과 해외 지원 예산

이다. 쥴리의 스폰서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지원금액이 아닌가 의심된다.

(돈의 움직임을 보면 방향성을 잡는다)


복지예산 12% 늘었다는 건 개소리다.

자연증가분이다.


ᆢ연봉 1억이라도 월 실수령액이 700만원

안 된다. C발 세금을 이렇게 떼어가나 절로

욕이 나온다. 9% 연금이나 보험등 공제혜택 

받고 700이라 치자.


고딩과 대딩이 있다면 버겁다.

오래전 맞벌이 할 때도 어머님이

틈틈이 딸 학비는 보조해 주셨다.

(이제 지킬 의무가 없다)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하니까

내년 예산 와꾸가 나온다.

부자감세하고 세수가 빵꾸나니까

미루다 이제 발표한다.

(잔기술이지)


어제 새벽 운동하다 발목이 접질러

구내식당 일찍 점심 퍼묵하고 여동생과

친척들 선물과 차례 좀 의논했다.

(정갈하게 하는 이바지 음식집에

맡기기로)


어머니 모시고 간 단골집 병어찜 가격이

12,000원에서 15,000원으로 올랐더라.


들어오며 선배 반찬가게 들러서 몇 팩

사고 ᆢ코다리찜이 7,900원 하더라.

집근처 동태 섞어찌개가 10,000원이다.

비싸다고 해야되나 싸다고 해야하나ㅡ;ㅡ!


2ㆍ4주 휴무는 안하지만 규모가 큰 마트에

가니 배추 한 포기가 8.500원이나. 사과

네 개도. 볼품없는 무우 반쪽이 2,000원대였다.


환율은 아직 1,337원대다.

두바이 원유는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다.

물가 당분간 내려올 일이 없다.


마이너스의 시대다!








추천1

댓글목록

작은카페 작성일

글은 참 잘 쓰시는데 말 할 때 좀 결격사유 결렬 되는 듯 하네요 너무 다르다고나 할런지 댓글이나 가끔 말의 유형 보면 다른 각기 사람 쓴 것처럼
유튼 말씀 할 때 조금은 여과를 하심이 어떠할지요
그저 권해보묘
주님의 곤고함이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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