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1/오늘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50회 작성일 23-06-20 19:44

본문

좀 바쁘게 살았다.ㅠㅠ

일어나자마자 

아들 옷들 세탁해서 모두 다림질 해 놓고

대청소 하고

주식 단타 쳐서 34000원 벌어 놓고

설거지 하고 아점 먹은 후

샤워하고

1시까지 출근~~


사례관리 하고

상담 두 건 하고

퇴근 후에 하나로 가서 로컬푸드 위주로 장을 봤다.

참외 1박스

오디 1박스

토마토 한 팩

목삼겹, 쇠불고기감

오이 두 묶음

단호박

초당옥수수 세 개

가지

두부

대충 요렇게 사니 세일 위주로....7만 정도 저렴하게 봤다.


오자마자 목살 구우려고 하니 아들이 찜닭을 시켜 놨대서

요리는 포기하고 찜닭 먹고

초당옥수수 삶아 한 개 먹고

오디도 먹고

신비복숭아도 먹고

배가 빵긋하네.

좀 걸으러 나가야겠다.ㅎㅎ

37ab94619c131d65494ee6f1b81f2dda_1687257971_4512.jpg
 

추천9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초당옥수수 올해는 그냥 지나칠려고 했는데 눈에 보여서 사봤다.
알알이 톡톡 터지는 맛이 있네.
뜨거울 때 먹으면 입천장이 까진다.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찜닭 25000원이라는데 양은 작은데 먹을만 하고 편지까지 써서 주더라.

좋아요 0
Total 13,662건 13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622 크림빵 795 4 07-18
11621 타불라라사 690 3 07-18
11620
인날 댓글6
나빵썸녀패닝 903 10 07-18
11619 타불라라사 1110 1 07-18
11618
. 댓글5
포문이열렸다 1034 1 07-18
11617
집단장 댓글8
나빵썸녀패닝 1419 16 07-18
11616
비 오는 날 댓글3
나빵썸녀패닝 698 13 07-18
11615 나빵썸녀패닝 777 13 07-18
11614 가을편지 649 2 07-18
11613
아침엔 댓글5
나빵썸녀패닝 1022 13 07-17
11612
도곡역여~~ 댓글10
보이는사랑 794 10 07-17
11611 타불라라사 688 2 07-17
11610 야한달 1060 19 07-16
11609 호랑사또 739 6 07-16
11608 야한달 705 14 07-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438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