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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가기가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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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713회 작성일 23-02-0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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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장어집 들러 1키로 한 팩을 45000원 주고 사와서

프라이팬에 한 쪽을 구워 소스에 찍먹하니 장어집이랑 

똑같은 맛이라 맛나네.


아들은 늦점 해서 안 먹는다기에 먹고싶을 때 구워 먹으라고 했다.

내가 일 간다고

아들이 빨래하고 설거지 해놓고 돼지불고기 사다가 볶아 놨더라.

그렇지만  장어가 먹고싶어서 안 먹었다.

아들은 인정이 많고 배려심이 있다.


헬스장 가야 하는데

가기 싫어서 소파에 누워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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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9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장어집 가면 10만 이상인데 사와서 먹으니 반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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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들 옷들이 많은데 안 입어서 튀르키예에 보내고싶다. 어디 모집 한다든게...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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