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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1건 조회 797회 작성일 22-1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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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인지 믄지 아덜이 한박스 주문해서

하나 꺼내 묵은기  완전 체해서 밤새 끙끙거리믄서 선잠을 자고나니

얼굴이 시꺼무죽죽에 눈이 쾡한기 음청 초췌하네야


평소 두유도 안맞아 먹기만하믄 체하는디 저것도 딱 두모금에 저러네

ㅠㅠ 생고생질여 


나도  과부하가 걸렸는가 

아침에 압지 저나받고 복잡한 심경  불안하기까지 하네야


지난번 서류떼오라는거  그 날 뉴스보니  정책이 바뀔거라고

다음으로 미루자더니

오널아침 뉴스발표 또 바뀌어서 서류갖고오라는디


솔까 열흘 맘편히 쉬려고혔는디

그게 무산되니 맘이 심들다란 생각 드네야


내가요새 신경옴팡 쓰는일이 있어

시간은많으나 정신적 여유가 덜 한 상태인데

여러모로  더듬이 건드리는 일들이 자주 생기네야


엄니가 뇌질환을 앓고 계시가 늘 신경이 예민하시고

소꼬리를 사오랫다가도 담날 사오지말라 즈나오고

바쁜일이 있어 내 시방 바쁘다혀도  아랑곳하지 않고

즈나오믄 줄줄히 얘기하시고


내가 하는일들은 모든 기본만 하자 기본으로 하는거다

생각하며  온몸불사르며 하는건데

상대방은 또 글케 생각치않으니

참  머릿속이 난감하긴하네


일케 또 푸념 적어놓으믄  풀리고

다시 장전하는거지모


모 오늘일만 충실히 낼일은 내일 생각해야지 

추천1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정책이.수시로 바뀌니 잘못하면 손해가 나니.조심해얄 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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