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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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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650회 작성일 22-11-0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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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약속들 모두 취소하고

혼자 산책겸 운동만 다니는데...

코로나 전에 만났던 동기들이 보고싶다고 급 벙개를 해서

할 수 없이 또 놀러갔다.


간만에 만나 하루종일 수다하며 먹방하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역시 친구들이 좋긴 좋더라.

위안이 되고 우울감 퇴치에도 좋더라.


굴전과 굴밥 맛집에 가서 점심을 먹고

박두진길이라고 금광저수지 한 바퀴 걷고

진천까지 가서 ㅇㅇ서가라는 북카페서 커피 마시며 불멍~~

저녁은 안성출신 성악가가 한다는 맛집 가서 저녁 먹고

8시에 헤어지고

스필 들러 시장 봐오니 11시 넘어 귀가.


하루를 빠듯하게

바쁘게 놀다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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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5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친구가 나름 안성의 유명 맛집과 둘레길을 찾아서 하루 스케줄 알차게 보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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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북카페는 커피값이 8000냥 사악....두 번은 안 갈 듯.  책 읽으러가면 몰라도.....
성악가가하는 화덕피자집은 모든 음식들이 맛나더라. 굴전도 감자채를 썰어 만든 건데 맛나고....과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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