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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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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22-10-0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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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받아 씻어도 목간통 잠깐 간거랑은 달르야


내 목간통 다닐띠는 얼굴에도 땀이 죽죽 났었는디

집에서는 그란게 읎으 그런지 푸석거리는거 가트네야


날이 차져서 뜨건물이 팔팔끓는물처럼 나오네 ㅋㅋ

내 물은ㅇ받아서 담그는디 이상케 집에서는 풀방구리모냥

진득히 앉아있덜 몬혀 

머리감고 들가서 마지막에 머리한번 더 감는디

암만봐도 댕기머리 파이여

몬 기름이 죌죌끼는지 몰러

냄새는 안좋구마랴


바람이마, 엄청부네 브라인드 탕탕쳐가  걷어올릿으

아래웃집  시끄러울깜시 ㅠㅠ


뜨건거 빼고 문닫아야지

아흐  낼은 드뎌 식구덜 빠져나가는 요일이네

휴일은  애덜밥해먹이기 스드레스여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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