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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316회 작성일 24-04-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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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해서 가장 먼저한 일은

영양제(식품보조제)를 약국에

보냈다. 아홉가지에 수십만원

될 거다.


사실 띄엄띄엄 먹었다!

다 먹었다간 간이 망가졌을거다.


병상에 누워 비타민 B군 계열

해외 구매대행 시킨 것은 어쩔수

없었다. 왕복 환불비용이 22.000원이나.

이거라도 쳐묵하기로(p2200 ᆢ)


전조현상은 있었다.

감기몸살 형태에 ᆢ

오만하게 무시한 댓가가 참혹한

입원까지 이어졌다.


급성이라 순식간에 회복은 했다.

덕분에 맛없는 병원 밥과 지인들이

사온 초밥은 물리도록 먹었다.


기본 보험은 4개다.

섬세한 약관은 모른다

깨닳은 것은 치료부분이 약하다는 걸

알았다.


관리하는 보험회사에 전화걸어

포토폴리오 조정을 신청했다.

치료부분이 취약하다고 ᆢ


과거 병력에 실손보험 3만원 이상

청구한거 모든 자료를 보내고

겨우 심사를 통과했다.

보험료 9만 8천원대.

(더럽게 비싸네)

거짓말하면 면책조항에 걸려

보험금 못 받을수도 있다)


앞으로 3개월 이내 아프면

나도 해당사항이 없다.

3개월 버텨야. 그나마 50% 보전 받는다.

우야든둥 버틸거다. 3개월.


메리츠화재 상품이다.

이외 일정금액 이상 나오는 치료비

보상하는 보험도 있다.


기존 암치료 방사선 치료가 위주인데

연세 세브란스병원에서 중입자 치료기를

도입했다. 이 장비는 일본제품인데

2천억 이상인거로 알고있다.

내가 든 보험은 이 기기로 치료받을 수

있다.


젊은 날 혹사한 댓가로 특정 부위가

안 좋다. 감이나 촉으로도 ᆢ

혈액검사 결과도.

계속 그 부위만 위험하다는 시그널이

나온다.


50대 초반이면 보험 포트폴리오 다시

짜야되. 그 나이 정도면 자기 몸상태도

알 것이고.


내가 든 보험은 실손보험 관계없이

오롯이 보상받는다. 아프면 남는 장사고

안 아프면 좋지.


고통스럽게 구차하게 죽는 걸 바라진 않아.

늦게들면 비싸다. 보험이 ᆢ


# 급성과 만성이 있는데 만성이 헐

위험해. 급성은 일시적 충격이고

만성은 누적되어 나타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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