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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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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638회 작성일 22-12-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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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서 살 때

동네에 병원이나 약국이 없어서

주로 야매만 이용하고 살았다.


주로

침쟁이니 치과쟁이니 그리 불렀었다.


친구네는 애들이 많고 엄마는 하는 일이 없었고

걔네 아버지가 치과 야매를 해서 먹고 살았다.

늘 007 가장 속엔 치과 기구들과 알코올 솜이 들었고

걸어 다닐 땐 땡그렁 거렸다.

동네 사람들 치아 발치도 하고 틀니도 하고...

그런데 세월이 흘러 세상이 변하니

주변에서 고소를 해서 감옥을 들락날락 하면서

몰래몰래 .업을 계속 하다가 돌아가셨다.


또 동네 침쟁이 할아버지는.긴 쇠침을.이용해서

병을 고쳤는데.꽤.유명해서 나도 두 번 맞았다.


어두운 시절엔

이런저런 야매가 흥행 했고

유명하다는.카더라가 돌면 떼돈을 벌기도 했다.


증평에 가면

ㅍㅎㄷ한약방이 임신.안 되는 사람 질 되게한다고

유명하다더라. 나도 함.가볼까싶더라

한약도 19만.정도라던데...


실력이 많고 뛰어나도 자격증 없으면 불법이라서

몰래몰래.힌다.


앞으론 인공지능 야매가 나오지않을까 싶네.


치과쟁이네로 불리던 내 친구가 보고싶다.

추천3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인간극장 보믄 야매 치과시술 한 사람들 많이 보이대요
전부 시골사람들요 ㅠㅠ

앞니가 시퍼렇고 꺼먼데 와꾸만 은색크라운 씌웠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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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돈이 없어 야매도 많이 했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예전 야매가 참 많았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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