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잡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011회 작성일 22-06-14 00:25

본문

볼 일을 다 봤음.ㅎ

그나저나 요즘 타불이 안 나오는데

추측컨대,

요즘 코인이 개박살 났잖아여~~

그래서 못 나오는 것 같아여~~


오늘 어떤 유튜브를 보니까

고령의 할아버지가 전 재산을 몽땅 코인에 투자 했다가

마이너스 95프로 박살나서 폐지를 주우러 다닐까 한다던데

참 ,,,,남의 일이 아니네요.


저도 오늘 인버스곱배기 본전 됐기에 탈탈 털어 버리고

두 종목 좀 샀는데 9만 정도 깨졌네요.ㅠㅠ

300정도 샀는데 내일 더 떨어지면 물타기 하려고요.


전엔 또 주변 꼬드김에 다단계에 1억 넣었다가 털릴 뻔~~

세상사 살다보면 주변에 유혹 투성인지라

정신을 꼭 붙들어매고 살아야 해요.

늙어 잘못된 판단은 한 방에 훅 가고 회복도 안 되더라고요.


집 팔고 벼락거지 되고보니 알겠음.

근데 최저에 집 팔고

최고가에 영끌 분양 받았는디 요즘 파업으로 공사현장이 쉰다는 소릴 들으니

참 인생 안 풀리는구나 싶군요.


돈하고는 거리가먼지

어째 돈이 안 붙을까나

오늘 대청댐전망대 가니까 거기에 점 봐주는 사람이 있던데

좀 보고 올걸 그랬나~~


타불이 폐지 필요하면 말해라.

책 좀 줄게. 보태길...ㅎㅎ

추천6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동안 걱정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왔는데 50대 이후 잘 안 풀리네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맞장 뜨며 세상을 헤쳐나가려고 합니다. 맘 다스리며 살아가야함.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떤 택시를 탔는데 70대 할아버지더라고요. 많이 힘들어보인다싶었는데 먼저 말하더라고요
친구한테 7억 보증 섰는데 사업이 망하자 자살해 버려서 7억 날리고 택시 운전하게 됐다고요.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는 이만 드갈게요. 곧 바화 출몰 해 주세요. 살구 주우러 갔나?

좋아요 0
Total 13,665건 315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955
피아노 댓글6
보이는사랑 872 5 07-11
8954 보이는사랑 812 3 07-11
8953
드뎌 댓글4
나빵썸녀패닝 1143 13 07-11
8952 그늘집 1610 1 07-11
8951 Jh 927 0 07-11
8950
댓글2
Jh 894 1 07-11
8949 나빵썸녀패닝 1188 14 07-10
8948 타불라라사 816 2 07-10
8947
완전 댓글3
나빵썸녀패닝 842 8 07-10
8946
폐지줍기 댓글2
보이는사랑 841 4 07-10
8945 보이는사랑 867 2 07-10
8944 나빵썸녀패닝 909 8 07-10
8943
여름 타는지 댓글10
야한달 1037 12 07-10
8942
점심은 댓글2
보이는사랑 846 3 07-10
8941
댓글7
나빵썸녀패닝 956 8 07-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213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