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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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653회 작성일 24-04-02 19:19본문
남의 편과 쌈질해서 사이가 안 좋았을 때
대화는 없었지만
매일 진수성찬을 해서 들이댔다.
한 달쯤 지날즈음 넘 버거웠었던지 더이상 잘해주지 말라고 하더라.
넘 잘해주니 질린거지.
넘 잘해줘서 질리게 해봐라 바화야.ㅋㅋㅋ
시엄니가 워낙에 요리엔 젬병이어서
결혼 후 내가 뭐든 해주면 남의 편은 밥 먹고 나서 너무 잘 먹었다고 감사의 한 마디를 자주 해대던데
늙으니 그런 말도 사라졌네.
남남이 만나 살다가 결론은 홀로 가는 게 인생인데
악하게는 살지말자~~
알고보면 그 인생도 참 가련한 인생일진대...
늙음은 슬픔의 심로~~
오늘 아침도 시를 적어 보냈던데
함 읽어볼까나???
계속 패스했는데...ㅎㅎ
댓글목록
또또 실컷 처울고 누가 죽었냐니?
무슨 속병 보사 방랑자 기질이
제주로 이끈거지
하튼 엉뚱한 소리는 니가 일등이다
나두 니테 유일하게 먄한거있어
개 깐거
나 솔직하지?
굽굽
오키
굿
평생 요리에 관심은 없는데
남편이 있고 자식이 있으니까 할 수 없이 하게 됐다.
젠장할 내 팔자여~~
유튜브한테 늘 물어보면서 한다.ㅋㅋ
때론 귀찮고 하기 싫기도 한데 엄마니까 했다.ㅠㅠ
평생 요리에 관심은 없는데
남편이 있고 자식이 있으니까 할 수 없이 하게 됐다.
젠장할 내 팔자여~~
유튜브한테 늘 물어보면서 한다.ㅋㅋ
때론 귀찮고 하기 싫기도 한데 엄마니까 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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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실컷 처울고 누가 죽었냐니?
무슨 속병 보사 방랑자 기질이
제주로 이끈거지
하튼 엉뚱한 소리는 니가 일등이다
나두 니테 유일하게 먄한거있어
개 깐거
나 솔직하지?
굽굽
오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