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모기가 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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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1,518회
작성일 21-08-2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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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3000보를 걸었다
친구들과 단톡서 수다 하느라 잠시 풀숲 벤치에 앉았더니
다리와 팔에 한 방씩 모기가 물었다.ㅠㅠ
어찌나 독한 모긴지 다리는 가렵고 팔은 부어 오른다.
요즘 장마철인지라
물 웅덩이들이 많이 생겨서인지
가을 모기가 많은 것 같다.
안 물리는 것이 상책인지라 각별히 조심하자.
샤워하고 읽던 책 마저 읽고 자려고 했는데
졸립고 피곤해서 쓰러질 것만 같은데....
샤워하고 볼일이다.
삶엔 정답이 없다.
상황에 따라서 최선을 선택해서 살아내는 것일 뿐이다.
인생도 길고 예술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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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모기같은 여쟈....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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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람이 좋아서 저도 걷기에 폭 빠져 사는데 덕분에 살도 빠지고 건강이
좋아졌단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나무 가득한 곳을 자주 걷다가 집에 돌아와보면 여기저기
모기에 물린 자국이 있네요.
절대 긁지 마세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모기같은 여쟈....ㅂ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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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지금 졸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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