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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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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건 조회 2,080회 작성일 20-07-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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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가을 하늘에  


울다 멈추는  매미소리에  시원한  가을 바람 냄새가  


오늘도  창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휴일 아침 같은처럼  잔뜩  여유 부리며  


아직  이불을 박찰 준비를  하고  있어


 가수의  음성으로 듣는  가사가  참  아름다워요


듣고 보고 하다보니,


광대가  울  빵이  볼따구랑  똑  닮아보인다.


아마  눈도  비슷할거  같기도하고.......ㅋㅋ


사진만  봐서는  나이추정이 잘 안되던데....


울  빵이는  지적이지요  , 교양있지요  늘 존대해주고, 


나름  담백하게 잘 노는 모습이   매력있어


글도  얼굴도  개성 넘쳐서  더 좋다


곤충이믄 어떠니~~?누나가 좋다는데.....


난  네가 알다시피  성격도 급하고,  좋으믄  직진해부러~!


암만봐도    너랑나랑은  천생연분 같으다 


둘 성격 믹스해보니  이런 찰똑 없습니다  ㅋㅋ


워뗘~누나 말에  공감하지야??  그런거지야??


~하이 빵! 넌 내 꼬~^(울 동네 풍데이 귀엽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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