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소환-화장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추억소환-화장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2,099회 작성일 20-07-31 17:11

본문

좀 전 화장실 가서 소변을 보고

화장지를 사용했는데...


화장지가 어찌나 좋은지

만지면 보드라운 천처럼 촉감이 좋다.

털어도 먼지도 안 난다.

보들보들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한 번 뿐인 우리의 인생처럼~~


'70년대 유년의 기억을 소환 해보자.

퍼내기식 화장실에 암모니아 냄새에 코를 막고 들어가야 했고

신문지나 달력 해 지난 것들이 있었다.

그걸로 똥꼬를 닦으면 어찌나 아프던지...지금도 끔직하다...생각만 해도


난 그때 볼일을 보면서 억센 종이를 구기고 비벼서 보들거릴 때까지 만들어 사용했던 기억이난다.

요즘 화장지가 넘  좋아서 너무 호강하고 산다. 급 너무 잘 사는 지금 시절에 감사함이...

추천1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크리넥스 슈프림 화장지 강추////화장지는 가장 좋은 걸 사서 사용하려고 한다. 유년시절 고생한 내 또꼬를 생각하면 늦었지만 보상해주고 싶다.ㅋㅋ

좋아요 0
방글이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
천연펄프라 써있는지 잊지마요
내ㄸㄲ 소중하니깐
놓치지 않을거에요 ㅎㅎ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천연펄프래요.ㅎㅎㅎ

좋아요 0
Total 13,663건 64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88
상시라 댓글23
다컷다패닝 2123 5 08-11
3987
언약식 댓글50
레몬 2747 13 08-11
3986 엄마사랑해요 1854 2 08-11
3985 로우파이 2116 5 08-11
3984
입술자랑 댓글37
호랑사또 2715 12 08-11
3983
깐 뇨사들 댓글13
허스키 2220 6 08-11
3982 엄마사랑해요 2142 1 08-11
3981
로우 댓글3
엄마사랑해요 1893 2 08-11
3980
댓글4
지혜의향기 1963 3 08-11
3979 로우파이 3129 13 08-11
3978
까고 인내 댓글35
로우파이 2524 11 08-11
3977 엄마사랑해요 2112 3 08-11
3976
댓글28
이판 2690 13 08-11
3975 미즈넷내사랑 2226 0 08-10
3974 엄마사랑해요 2135 0 08-1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35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