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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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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1,338회 작성일 22-12-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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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어미옷장 뒤져가

큰 맥시롱롱코트 꺼내입고 나갔네야


으찌나 난리구석을 폈는지 옷장문이 지대뇨 안닫혔네


방은 개구신으로 온갖터럭 다 떼놓고 나갔으

아흐 내 어릴때 저랬는데

울엄니 암말안코 치워주다 어느날 혼내키드만

내가 딱 그짝여

화장실도 멀카락 쑤시놓고 치약도 흘리고

아흐야


내 저나이에 선보러 댕긴다고 방학때믄

멋내느라 증신읎었는데

울아덜은  것도 아님서  멋도 못내는디

떵가루 흘리는건 다 똑ㅈ같네야


ㅎㅎ 귀엽기도하고 화도나기도하고

글치만 오널일은 또 열심히

치워야지


빨래 돌리고있고 방마다  선반책상우에 다 치워놨고

이제 설거지랑 바닥 좀 훑치야지

추우니  베란다가 꽝꽝 얼은 느낌이네

시베리아가 따로 읎

추천10

댓글목록

best 룰루 작성일

아들래미 덩치가 산만하다미
우째 애미옷을 입는다요?
몹시 빡시하게 입나게비네요

좋아요 3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게니 겨댕기다 사고치느니 냠전히 집안살림하는기
남는겨~~호호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춘날은 세탁기 돌리지마라
방송을 하니 빨래를  못하고있으
끄질고 빨래방 가야나우짜나ㅜ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냉온수로 미지근하게ㅈ혀써
우린 베란다 물쓰지마라 방송 읍녜 ㅠ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아그들이 한번씩 엄마옷을 입고 싶은가봐요

저도 어제 울딸이 내 짧은 패딩을 입고 나갔드라구여ㅋㅋㅋ 웃겨요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ㅎㅎ  애덜이 귀엽져?

저는 어릴때 밤마다 신발장 구두 꺼내서
죄다ㅈ신어보니
울엄니가 밤마다 요사요변 떤다고 ㅋㅋ

좋아요 0
룰루 작성일

아들래미 덩치가 산만하다미
우째 애미옷을 입는다요?
몹시 빡시하게 입나게비네요

좋아요 3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코트중에 88정도 되는코트 있시야
아주 맥시로 바닥 쓸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게니 겨댕기다 사고치느니 냠전히 집안살림하는기
남는겨~~호호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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