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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860회 작성일 21-01-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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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한 날씨여  음산하고야


내는 춥든덥든 쨍한날이 좋은디  요런날은  움직이기가 시르야

내  오널아침 당근으로  냄비 만원에 팔았는디야

싸쥬 다 적었는데도

와서는  크네작네 말이 많으야


하마 여자들  성격 각양각색여

와서 보고 맘에 안들믄  안사믄 될것을

혀를 딱  차며

사진보다 작다는둥 함서  할 수 읎네요 함서 돈 만원 지갑서 딱  꺼내 주는디

기가 턱! 차지만  네네  감사합니다~~~하고 보냈시야


ㅋㅋ  주차장까지 왔는디  지도  기름값 뽑으려면 사가서  걸네라도 삶는거로 쓰는기낫지야

상세히 적고 사진  6방 찍어올림 사믄 사는거지

하튼가네 깍쟁이덜 많아야


내  필요읎지만  상태 존거 내놔야 팔리는디

거서도  겁내  깎아야  그니 다들  물건 제값다주고사믄 바보라는겨


하튼가네  11시반에 온댓다가  열시반에 온댓다가

캬  장사하기 심드러야


니덜  돈 만원 우습게 보지 마르야

돈 벌기  심든겨  ㅋㅋ


점심은 돼지껍데기로  ~

추천4

댓글목록

타불라라사 작성일

반도의 남쪽 바닷가는 봄날같은 따뜻함이 볕에 녹아납니다. 오늘 삼성전자 덕분에 제 지갑이 조금 두꺼워져 가고 있네요.

ᆢ돈만큼 가치척도가 분명한건 없다고 ᆢ제말이 아니라 호모사피엔스를 쓴 유발 하라리가 TED 강연에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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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타크리 부자네 ㅎㅎ

난 잡주 사서  조금 올랏오 용돈하려공 큭

옿오후되니  종일 비 내린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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