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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늘 나를 치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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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2,494회 작성일 20-03-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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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이라 늘 설렘.

점심 후

근처 산책을 하는데

방긋방긋 올라오는 새순들과 꽃들은 힐링 그 자체


어쩌면 인간보다는

조용히 다가오는 봄의 향연이

심연의 바닥까지 울림을 주는 것같다.


생로병사

유한한 삶 앞에 난 바람 앞의 등잔불

오늘 하루를 사랑하고 인생의 마지막처럼 살아나갈 뿐이다.


오늘이 가면 내일은 없어질지도 몰라

하루가 아깝다.ㅠㅠ


 

추천1

댓글목록

조르쥬쌍드 작성일

ㄱ이선희가 절케 이뻤나?

너도 자연주의 같은데
어째 나랑 그렇게 딴판이냐
사진하는방법?
어카면 저렇게 올리.,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글케부지런하고 일도하고 행복히지내는디  아파서 어케야
갱년이가 사람잡는고만야  심내부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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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나이들수록 병마가 친구 돼야. 젊을ㅇ 때 즐겨야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진달래  새순 이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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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이 작성일

가운데가 진달래?
저 방망이 같은건 뭐쥬?
목련?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맨아래 오른쪽
방망이는 목련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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