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아들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남 댓글 5건 조회 2,153회 작성일 20-03-24 21:12

본문

밥을 묵고 나가더니  망고를 사왔시야!


을매전에 지갑을 잃어버려놓고서도 찾을 생각도 읎고

팽팽놀아가  화딱지가 나서

느그 엄니는  돈아까서  노랑 망고도  그림의 똑이라했거든야

그랬드니  그기 생각이 ㄴㅏㅆ는가

밥무꼬  나가더니  망고를 사왔시야

하나 까무겄더니 안익었시야

베란다에 뒀다가 무거야지 ㅋ

아들내미가  어미 생각해 사온 망고 빨리익어라 

한번에 다 무거조지야제!fefe1a4aa12667be0ab3ed2f0c31d446_1585051947_0364.jpg 

추천5

댓글목록

김정남 작성일

매끈헌기  공룡알 가트야  민대머리  같기도하고
옛날은  비싸서  손도몬대고  기경만 하든건디
시상 좋아졌시야

좋아요 0
왕돌짬 작성일

시어~~~
베란다에 1주일을 두었다 먹어도
십네다.
물론 걔중에 안신것도 있을수 있습네다.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많이 시진않고  그냥 새콤정도인디  열흘은 묵혀야되야
두알포장이나 사오지  애미닮아 손이 크네야
으이구  살림 쪼그라드는 소리 들리지야???

좋아요 0
제비꽃 작성일

아들인데도
딸노릇까지 하는 아들이네요.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난리났ㅈ시야 애들아빠 지금 들오믄서 하겐다즈케잌 사왔시야
고로나 축제ㅇ가트야  ㅠㅠ

좋아요 0
Total 13,667건 72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52 보이는사랑 2236 1 04-13
2851 보이는사랑 2307 3 04-13
2850 보이는사랑 2034 3 04-13
2849
아들이 댓글2
김정남 2160 3 04-13
2848 타불라라사 2231 2 04-13
2847 타불라라사 2204 3 04-13
2846 보이는사랑 2384 1 04-12
2845 보이는사랑 2217 1 04-12
2844 김정남 2254 2 04-12
2843
내는 댓글1
김정남 2082 2 04-12
2842 보이는사랑 2227 3 04-12
2841
안내문자 댓글1
김정남 2171 4 04-12
2840 김정남 2341 4 04-12
2839 보이는사랑 2045 6 04-11
2838 보이는사랑 2126 5 04-1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5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