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래비 냄새 제거하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호래비 냄새 제거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61회 작성일 22-11-12 18:23

본문

남편의 방치해둔 똥차를 받고보니

차안에 호래비 냄새가 나서 영 타고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타는데...


일단 핸들 커버 교체하고

손세차 하고

향수 두 개 꽂으니

남자 냄새 좀 희석 됨.


근데 누가 왼쪽면을 처음부터 끝까지 긁어놓고

양심도 없이 그냥 갔네.

아마도 초보자 티가 나는데

새차라면 경찰불러 시시티비 확인하겠지만

똥차라 그냥 타기로....귀차니즘.


차가 너무 잘 나가고

숏다리라 엑셀과  브레이크 밟기가 좀 멀어 불편

그래서 운전할 때 차간거리를 좀 두고 하는데

그 틈 사이로 쏙쏙 끼어들기질이네.ㅠㅠ


예쁜 방석 사야하는데....아직이다.





추천9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 핸들커버랑 방석 사용 하시는구나
음청 여성스러우시다 ㅎㅎ

좋아요 0
지혜의향기 작성일

보사 온냐는 왜 이러는 걸까요?
사내 냄새가 워때서 사내는 곧 여인의 고향입니다
왜? 사내의 갈비뼈를 뽑아서 여인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몰 알구서나...ㅋ

호래비라...모름지기 호래비는 인간의 4궁지수중 하나입니다
(4궁지수 모르면 찾아보셈)
과부가 욕이 아니고 미망인이 여인의 낮은 표현이듯이
호래비는 사내 쉐리를 낮춰 부르는 말입니다

숏다리면 운전석 의자 레버를 조정하면 될것을....
왜? 이리 꽉 막혔을까요 ㅋ
예쁜 방석 보내 드릴테니 좌표 찍은삼 ㅋ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새차 사고싶다.ㅠㅠ

좋아요 0
Total 13,749건 73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14 타불라라사 774 3 08-26
2813 타불라라사 774 5 10-09
2812 보이는사랑 774 3 07-24
2811
성심당 2 댓글7
타불라라사 774 3 07-28
2810 노을 774 6 10-23
2809 보이는사랑 773 9 10-25
2808 나빵썸녀패닝 773 12 12-17
2807
댓글12
서대리네커피는오늘도 773 0 10-23
2806 타불라라사 772 1 10-03
2805
맨발 산행 댓글10
라임라이트 772 8 05-01
2804
사는게 ᆢ 댓글3
타불라라사 772 4 05-20
2803 보이는사랑 772 17 07-01
2802 김산 772 0 09-01
2801 보이는사랑 772 7 10-12
2800
귤 사세요 댓글1
타불라라사 771 2 11-2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8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