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은수기들이 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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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위에도 염은숙이가 맨날 남자바라기 했잖여~~
(염은숙=ㅂㅎ)
ㅅㅇㅇㅅㄱ도 60대 중반에 뭔 재혼을 해서 온 국민이 걱정한다냐~~
그 나이면 여성 호르몬도 퇴화해서 남자 생각도 안 날 시기인데
인위적으로 회춘하는 약을 먹는가보다 한다.
그 나이에 사랑을 너무 갈구 하니까 안쓰럽기조차 하더라.
아무리 사랑을 해줘도 부족한 사람 같든데...
그리 남자품이 그리울까?하노라.
내 나이만 돼도 남자가 가까이 올까봐 두렵고
귀찮은 존재던데...
식모를 해가며 그리 고생을 자처해서 살고싶을까?
온 국민이 피곤해진다.ㅠㅠ
전 남편이 생존해 있어서 복수심으로 더 잘 살고 싶은건지...
연하남에게 어울리지않는 애교에
푼수가 따로 없구나 해.
결론은
이런 말은 해주고싶다.
그래 잘했다.
안 하고 늙어 죽느니 후회하더라도 사랑 그거 한 번 해보는 것이 더 낫다.
무당이 속궁합이 좋아 당분간은 안 헤어진다니 어디 함 온 국민이 지켜보자꾸나.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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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무언가 있겠지요
남녀 관계라는게 두사람만이 아는
통하는 무언가 있어서 만나고
결혼하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 무엇이 효력이 떨어지거나
방전되면 문제가 생기지요
저도 그래요
이 나이 정도면 혼자 사는게 훨 편하지요
물론 여친 정도는 있어야 겠지만요 ㅋㅋ
재혼까지는 아닌 듯 합니다
전 방송은 못 봤는데
혹 방송용 아닐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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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남자가 그리 매력이 있어 보이진 않던데
말을 워낙 잘하니까 그 속삭임에 뿅 갔나 싶군요.
하지만 살면서 자꾸 단점이 보일테고 후회할 날이 오지 싶은데...
아직은 신혼이라 시간이 좀더 가겠지 따따부따 해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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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결이 달라도 너무 다르더만.
유유상종 끼리 어울려야 행복할 듯.
나도 남편과 정반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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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ㅇㅅ이 우리 이혼했어요 프로에 ㅇㅇㅎ와 출연하고나서 1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다른 남자와 재혼하니 좀 황당하더구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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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말예요.
ㅇㅇㅎ한테 미련이 남아보여서 합칠 수도 있구나 했는데
뜬금없이 그리 쉽게 재혼을 해버리니 뜨악 하네요.
눈에 콩깍지가 단디 씌었었나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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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 지나니 남편을 포기하게 되고 비워지더라.
그래서 지금 졸혼 처럼 아주 가끔 만나 생사확인만 하고사니 좋더라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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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화도 잘 내는 걸 보니 성깔 있더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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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더만.
남자는 막가파여
연상의 여자 얼굴을 쿡쿡 찌르며 탄력이 있니없니
무서워 공포에 쌓인 사람을 쾌속정에 타게 해놓고 잼있어 하질 않나?
ㅋㅋㅋㅋ
이 게 뭔 시츄에이션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