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샤워하니 이 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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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5건
조회 1,018회
작성일 23-10-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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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보고
지역축제에서 참기름 산 후~~
근처 저수지뷰 카페를 갔다.
요 며칠 호수뷰를 가게 된다는... .
지난 번 핑크뮬리 카페는 너무 환해서 안정감이 좀 덜했다면
오늘 간 저수지뷰 카페는 의자도 편안하고 햇살 받아 반짝거리는 윤슬도 좋았고
편안해서 오래 앉아 있고 싶더라는...
카페 보통은 2시간이 맥시멈인데
오늘은 읽던 책을 마저 읽느라 세 시간이나 머물렀네.ㅜㅜ
멋진 노을 보고 싶었는데
산이 가로막아 살짝 붉은 노을만 느낄 수 있었다.
나이드니 일출 보다 일몰 시간이 더 좋아졌다는 사실은 안 비밀임.ㅋ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남편이랑 청남대 1박2일 함 다녀오려므나~~ 12월까지 신청 받드라야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악 서로 기겁할듯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어제 친구들 만나 능골서 갈메기살 먹고
검색해서 찾아간 키페서 두시간쯤
수다 떠니 집에 가고싶드라고요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ㅎㅎ
전 혼자가서 책 읽고 힐링 받는 게 좋더라고요.
친구들과 수다도 좋지만 피곤하긴 해요.
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남편이랑 청남대 1박2일 함 다녀오려므나~~ 12월까지 신청 받드라야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악 서로 기겁할듯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ㅋㅋ
쌈질하다가 119 부를 듯요.
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난 남편이 돈 버느라 바빠서 못 갔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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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내일 아들 아홉 시 수업이라 여덟 시 반에 나가야 하니
내려주고 또 힐링 하러 다녀얄 듯.
시월도 순삭이네. 벌써 보름이나 지나갔음.ㅠㅠ
보이는사랑 작성일
카페 사진도 좀 올려야할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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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지겹냥?
그만 올려?
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많이 지겹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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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시그니처 라떼는 6.5였는데 잔은 작아 순삭이었지만 맛은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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