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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남편이 가야 내가 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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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275회 작성일 25-12-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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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타리와 쪽파 한 단  김치 담그고

꽈리고추잔멸 볶고

딸이 좋아하는 콩나물무침, 호박과 가지 부침, 시금치 무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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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

과일 산 것들 나누고

만든 김치류와 반찬류들 담고 남의 편 점심 먹여 보내고 나니

등이 아파 다시 쇼파에서 좀 쉼 하다가

오후에 사우나 갔다 나왔는데 시원하고 춥지가 않아서

패딩 조끼만 입은 채로 파도소리 들으러 전망대 올랐는데 바람은 세더라.

전망대 갔다가 다시 걸어서 옆 아파트 크리스마스 트리 했는감 구경 갔는데 아직이네.

그래서 채소 무인 가게에 들러 몇 가지 사서 집에 오니 몸이 으실거리고 다시 감기가 올 것 같은 증상에

일찍 따뜻하게 해 놓고 푹 잤더니 다행히 지금 괜찮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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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12월 아들 생일 있는데 모임 두 건이 1박 2일로 있어 땡겨서 해얄판.

연말에 가족과 같이 있어야 하는데...20일, 27일 외박하러 가야하니 우짜면 좋노.



추천1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갈대인가요
엄청 분위기 굿입니다요

김치 때깔 직이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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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글을 두 개만 적었는데 할당 끝났다고 나오네요/ 이제 하루 두 갠가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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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신나간것들넘많다 작성일

밤새 쿠팡 폭죽 게시판 못들어 왔을껴
쿠팡 미친고지 모
할당 다시 해봐
이상 무
전선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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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녁무렵 타박타박 산책하니 좋더라고. 바람이 아주 션해서 좋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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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gi 작성일

대단햐
야 내 생일 7일여 축하 부탁한다
음식이 거의 식당 수준여
저런 걸 어케 다 하냐
좀 쉬어
몸 아끼라마
신랑이 복받았다
돌아삐
끝장보는 성격이구마
ㅡ.ㅡ
등아픈데 쭈그리고 저걸 다 하고 싶냐
미챠
( 아프단 것도 괜한 소리여 누가 믿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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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며칠 안 남았네. 미리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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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신나간것들넘많다 작성일

어 짱땡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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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제 굴전 해먹고도 생굴이 조금 남아 오느 굴밥 하려고 했는데 깜박 했네.ㅠㅠ
저녁에 굴전이나 마저 해먹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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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신나간것들넘많다 작성일

굴 잘 안씻고 조리하면 탈 난다
레몬으로 살균하고 돌솥밥 할 때도 정종 좀 뿌리고 살짝 밥 위에다가 녹차가루 혹은 살균역할 하는 거 뿌림 댜
낸 맥주 주로 쓰고 와인 혹은 녹차 그리고 레몬을 많이 쓴다
굴은 데쳐도 쎄서 잘 안 죽어
번식력 큰겨
근끼 알러지 있는 사람들 금기여
밀가리나 그런 재료에 씻음 좋지
셰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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