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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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의 달이 되었나바
바람 불고 매미 울고
창문 열면 금샤 마르겄시야
수건 걷어다 삶고 팬티 삶고
시방 폭폭 돌리고 있시야
이따 한 판 더 혀야되
색깔있는거 기름 묻어 비트 발라놨시야
모니모니해도 기분 전환은 빨래만한기 읎오
널어 놓으면 심신우 안정이 찾아온다할까
방마다 침대 정리 멀카락 정리하고
침대 서랍 빼서 밑끼지 싹싹 닦으믄 최고여
오널 하루 만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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