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루저에 넉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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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러드 댓글 6건 조회 2,463회 작성일 20-07-14 15:58본문
내일을 생각 하면 불행하고
과거를 생각 하니 비참한 생각이 든다.
그럼 나에게 행복은 언제 ?
어쩌면 행복은 항상 현재라 는걸 느끼지 못한 내가
닭대가리 일수도 있다
젊을때는 부터 계획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30대때 30평 아파트
40대때 40평 아파트
50대때 50평 아파트
뭐 이런 계획 같은걸 생각했다
하지만 계획 이라는 게 어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겠나
그 계획에서 벗어나면 스스로 화가 나고 좌절 했다
하지만 지금은
계획 없이 사는 게 더 행복 하다는 걸 깨닫고
모든 걸 하나하나 놔 주고 있다
어쩌면 버리는 건지 모르지만....
가끔 만나던 여자에게 톡을 했다
이젠 안녕 영원히
답장이 쿨 하다
알써
약간 당황 했지만 미련이 없다
책상서랍 깊은 구석에 있던 한 번도 사용 못한 비아 8알을
쫄따구에게 줬다
나이 40중반인 놈이 감사합니다. 라는 말 한마디 하고
냉큼 갖고 나간다.
왜이리. 마음이 허전 한지
난 다시 그놈을 불렀다
한 알만 다시 놓고 가
역시 버린다는 게 쉽지는 않네.
오늘은 여기까지 버려야겠다.
댓글목록
낵아야는 행복이라는 추상명사는?
인간에게는 어쩌면 고개 너머에 있는 무지개와 같은 것이라는....
한 고개만 넘으면 손에 잡힐것 같지만 넘고 보면
그 무지개는 또 한 고개 넘어에 있다는....
그런데 년식이 어찌 되셨길래....
벌써 B아그라를 손에 움켜쥐고 있었을까나....
에~효 애도(?)라고 해야하나
내려 놈으로서 포기의 자유를 축하해야 하나....ㅋ
사내와 여인의 차이
여인은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한다
사내는 어떻게 옷을 벗길까 고민한다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사람사는거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비아x라 아직 실물을 한번도 못봤는데..
비아그x 보다 효능이 좋다는 "게섯거라" (팬티를 뚫고 뛰쳐나가려고 한다고..) 와
자매품 "써보그라" (처음쓰는분들을 위한) 혹시..
아십니까?
50중반을 넘다보니 그냥 한알정도는 부적처럼 갖고있는게
맘편할것 같습니다
여자도
사내라면 잘먹는다 하니
지금부터는 옷벗낄 고민 보다
라면 잘끓이는 여자 찾는게 더 고민이죠
마죠요~? 틀려요~?
혐오 200 수치지수 NO!
좋아요 0혐오감이 들었다면 죄송합니다 ~~^^
좋아요 0
사람사는거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비아x라 아직 실물을 한번도 못봤는데..
비아그x 보다 효능이 좋다는 "게섯거라" (팬티를 뚫고 뛰쳐나가려고 한다고..) 와
자매품 "써보그라" (처음쓰는분들을 위한) 혹시..
아십니까?
사는것이 심심하고
매일매일 같은 일상이면
이탈을 꿈꾸죠
낵아야는 행복이라는 추상명사는?
인간에게는 어쩌면 고개 너머에 있는 무지개와 같은 것이라는....
한 고개만 넘으면 손에 잡힐것 같지만 넘고 보면
그 무지개는 또 한 고개 넘어에 있다는....
그런데 년식이 어찌 되셨길래....
벌써 B아그라를 손에 움켜쥐고 있었을까나....
에~효 애도(?)라고 해야하나
내려 놈으로서 포기의 자유를 축하해야 하나....ㅋ
사내와 여인의 차이
여인은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한다
사내는 어떻게 옷을 벗길까 고민한다
내 마리 마죠? 안 마죠?
50중반을 넘다보니 그냥 한알정도는 부적처럼 갖고있는게
맘편할것 같습니다
여자도
사내라면 잘먹는다 하니
지금부터는 옷벗낄 고민 보다
라면 잘끓이는 여자 찾는게 더 고민이죠
마죠요~? 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