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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격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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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3건 조회 533회 작성일 24-05-1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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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얘기했던 산격동 여사친이 전화를 했다

차나 한 잔 하자는데

술이나 한잔 하자고 강하게 나갔다

만나면 재밌다 


웃긴 얘기 많이 들었는데 ㅋ 생략하고

한 개만 하자 


남편이랑 살아 보니 별 재미도 없고 해서

나가라고 했단다

순순히 나갔는데 한 달 지나서  도저히 안되겠다면서

집으 들와서 

이번에는 본인이 나와서 살고 있다고

벌써 4년째 


내가 감탄사를 날렸다

야 멋지다~~~!!


아예 헤어지고  사는 건 아니고 주말에 하루  가서 살림은 챙겨 준단다 


서로간에 그다지 큰 갈등 없이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걸 졸혼이라고 하나?

세부적으로 어떻게 합의를 봤는지는 나는 모른다


저런 방식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ㅋ

자식은 안 만들었다 


°  이 노래 참 괜찮은데...


°°에블바리  그나이  햐 




추천8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ㅋ

좋아요 2
best 노을 작성일

웃겨?웃겨?
맞잖아요ㅋ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ㅋ

좋아요 2
꽃의미학은이제없다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을 작성일

웃겨?웃겨?
맞잖아요ㅋ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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