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전에부터 가고싶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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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을 이번에 가봤더니
실망여. 별로더라고. 오래 됐고.
작년 동해살기 할 때 환선굴 봐서 그런가?
주말 안양에서 2박 했는데
올 때 남쪽사는 친구 광명역에 내려 주고 시간이 남아서
이케아, 코코, 백화점 중 어디 들렀다 갈까 하다가 전에부터 함 가봐야지 했던 광명동굴을
내비에 찍고 가봤다.
입장료도 만 원이고 주차료도 따로내고 비싸더만. 안양시민은 반값이고.
오고가도 40분 정도 걸리던데 너무 오래 돼ㅆ고 전에 광부들 석탄 파내던 곳이더라고여.
와이너리도 있고 다양하게 볼거리를 해 놓긴 했는데 한 번 가지 두 번은 안 가고 싶네야.ㅎㅎ
나오니 날씨가 좋아 그네에 잠시 앉아 쉬는데 어찌나 피곤하고 졸립던지 그네에 앉아 잠시 눈을 감고 자다가
내려와서 집에 왔네.
사람들이 하도 광명동굴 얘기를 해서 버킷리스트에 올려 놨었는데 가는김에 잘 들렀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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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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