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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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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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회
작성일 25-1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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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다하여 시방 야들야들하게 미역국
등심 왕창 넣어 끓여놨드만
바로 나간다고 안묵는댜 ㅠ
11시반에 라면 하나 무거서 배고플텐데
겨울은 겨울인데
조금만 움직이면 몸에 열이 나서 많이 춥진 않네
새벽에 누가 나와 대왕삽질을 하드라고
여기 아파트가 용역경비 교체중이라
눈 치우는 기계 돌리는 경비가 없어
용역업체랑 아파트 회장? 동장? 머시기가
비리 어쩌구 저쩌구라 복잡스런가바
회장,? 이 바뀌면서 잘 하고 있던
용역을 교체시켜 새로 온 영역이 일을 잘 못해서
주민들 반발이 심한가바
쨌든 겨울도 좋군하
매친거 울동네 안사는거만 해도
행복일세 ㅋㅋ
(뉜지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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